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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분석] 블랙록, 네이버 지분 5.03%→6.05% 확대…스마트 스토어 성장세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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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네이버는 스마트 스토어 성장세가 이뤄지면서 네이버 주가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14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블랙록이 네이버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이번 투자로 블랙록은 네이버의 지분율을 5.03%에서 6.05%로 늘렸다.
블랙록은 세계 1위의 자산 운용기관이다. 운용 규모가 11조5000억 달러(약 1경 6100조원)에 달한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네이버는 검색, 웹툰 등의 자회사, 스마트스토어의 이커머스 등으로 이뤄졌다”면서 “이 중에서 스마트스토어의 성장이 네이버의 매출과 주가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4분기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3분기와 유사한 2% 수준의 성장으로 정체 됐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네이버는 스마트 스토어와 브랜드 스토어 중심으로 4분기에 5.2% 성장해서, 국내 온라인 쇼핑 성장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호실적에 넷플릭스 제휴도 네이버 매출에 긍정적이다. 상상인증권은 “넷플릭스 제휴 후 일일 평균 가입자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목표주가로 현대차증권은 28만원을, SK증권은 27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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