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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이웃사랑성금 160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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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유빈 선수(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장유빈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위기가정 재기 지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쉼터 운영,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냉난방비 지원, 장애인 재활 지원 및 교육 강화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옥동 회장은 “그룹의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의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사업 200억원과 온누리상품권 기부 100억원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924억원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이웃사랑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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