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부

투데이코리아 - ▲ 사진=GC녹십자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GC녹십자가 이웃돕기 성금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GC녹십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 2억원 중 1억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됐으며, 나머지 금액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 및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전달됐다.

아울러 회사는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등의 임직원 대상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5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역사회에 전달했으며, 회사 임직원들은 올 한해 ‘리액션 캠페인’, ‘플로깅 활동’, ‘아름다운 동행’ 등 다방면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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