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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천당제약, 독일기업과 '미 독점 판매' 계약 체결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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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48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57%)까지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천당제약 주가가 장 중 15만원대를 회복한 건 지난 9월 초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독일 기업 프레제니우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자회사 프레제니우스 카비를 통해 삼천당제약의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후보 물질을 미국과 중남미 국가에 독점 판매하는 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레제니우스 카비는 각국 보건당국 승인을 받은 뒤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상업화에 나설 방침이며 삼천당제약은 해당 약물의 개발 및 제조, 공급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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