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지역아동센터 연말 나눔 활동 전개

투데이코리아 - ▲ 사진=하이트진로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하이트진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산타원정대를 진행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9일 정세영 상무, 김전훈 초록우산 나눔사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관악구 하늘지역아동센터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5000만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800여명에게 필요한 선물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전달식 이후 임직원들은 하늘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및 소원카드를 만들고,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창립 100주년 기업으로서 연말에 실행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우리 아동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경영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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