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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당분간 배당 기대 어려워..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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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금리 하락으로 인한 기타포괄손실 확대와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로 인해 올해에는 배당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9월말 이후 거의 30bp하락한 국고 10년물 금리와 무저해지 상품에 대한 계리적 가정 강화를 감안하면 연말 K-ICS비율은 150% 내외까지 하락할 것으로 우려되며, 연초 후순위채 발행이 추진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병건 연구원은 배당이 없어 기존 타겟 밸류에이션은 의미가 없어진 바 대형은행들의 PBR 저점 수준인 0.4배를 타겟으로 적용해 목표주가를 2만6900원으로 내려잡았다.
투자의견도 보유(HOLD)로 하향했다.
개정 방향성에 큰 변화가 없다고 보면 중립적 가정 하에 2025 이후에도 2~3년간 배당 재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계약 수익성의 대폭적 개선을 전제로 해약환급금준비금 및 기타포괄손익 관련 제도 개선, 금리 레벨의 큰 폭 상승, 한도타절 이상의 실손보험료 인상, 비급여 등 실손보험 보상관련 제도의 획기적 개선 중 최소 한가지 이상이 실현돼야 현대해상에 대해 투자의견을 상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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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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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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