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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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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GC녹십자의료재단 전경. 사진=GC녹십자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GC녹십자의료재단이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10일 재단은 이번 사업에서 ‘인체자원 제작 및 검체 운송’ 분야에서 과제를 수행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재단은 향후 5년간 총 580억 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검체 자원화 단계별 SOP 마련 및 고도화, 인체자원 제작, 품질관리, 임시 보관, 검체 수집 관련 운영지원 및 질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정밀 의료의 핵심 기반이자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선점에 필수적인 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에 재단이 일조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재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연구성과가 창출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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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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