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글로벌, 제32회 한국PR대상서 ‘대상’ 수상

투데이코리아 - ▲ 프레인글로벌이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프레인글로벌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프레인글로벌이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해외 PR 캠페인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프레인글로벌은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올림픽 기간 비비고의 브랜드 이슈를 활용한 미디어 PR을 통해 프랑스와 유럽 시장에서 진입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파리에서 비비고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고 해외 미디어 PR, 인플루언서 마케팅,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비비고 부스에는 6만4500명이 방문했으며, 프랑스 대형 유통 채널 입점 계약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석 글로벌 PR 파트장은 “해외 PR과 마케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30개국 이상의 현지 로컬 PR 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PR 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투데이코리아에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