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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벡셀, 현대트랜시스와 145억원 규모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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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도고면 SM벡셀 도고공장. 사진=SM그룹 제공
[인포스탁데일리=김근화 기자]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010580) 자동차사업부문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트랜시스와 145억원 규모 전기차 구동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하는 전기차 부품은 ‘미드케이스(Midcase)’와 ‘하우징 액추에이터(Housing Actuator)’로, 현대트랜시스와의 공급계약은 올해 두 번째다.
SM벡셀은 앞서 지난 1월 현대트랜시스와 제네시스 GV90 차종 등에 장착되는 전기차 감속기용 하우징 액추에이터를 공급하는 73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부품은 현대트랜시스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Public Investment Fund)가 설립한 전기차 업체 시어(CEER)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과 배터리 전문기업으로서 선행 연구개발(R&D)과 공격적인 투자가 이번 계약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다변화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전기차 부품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김근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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