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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주춤' 보합 마감… 나스닥 이틀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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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주춤' 보합 마감… 나스닥 이틀 연속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대선 이후 연이은 대선 랠리(강세) 피로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0.11% 상승한 4만3958.1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02% 오른 5985.38에, 나스닥 지수는 0.26% 하락한 1만9230.74로 거래를 마감했다.

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장 전망치와 부합하며, 시장 투자자들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시장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된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와 부합한 점도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10월 미국 CPI가 전년 동기 대비 2.6%,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연준이 내달 재차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AI(인공지능) 반도체 대장주이자 시가총액 1위에 오른 엔비디아는 전날 2.1% 상승세를 뒤로하고 2.02달러(1.36%) 내린 146.27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6.2% 급락했던 테슬라는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0.53% 오른 330.24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0.40%) 오른 225.12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2.17달러(0.51%) 상승한 415.20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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