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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전남 나주지역에 ‘사랑의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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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가운데)이 나주시 이화영아원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갖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투데이코리아=김민성 기자 |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지난 2008년부터 이어온 지역 사회 동행을 올해도 이어간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청과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나주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그룹은 기업 활동의 결과물을 우리 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故양재봉 창업자 시절부터 이어져온 기업 문화를 토대로 하고 있다.
고(故)양재봉 창업자는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으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송촌문화재단은 장학사업과 국민 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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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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