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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귀리로 식감 더한 '냉동 주먹밥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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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냉동주먹밥 3종. 사진=오뚜기 제공
[인포스탁데일리=김근화 기자] 오뚜기(007310)가 쌀 대신 귀리를 주재료로 이용해 톡톡 터지는 식감을 부여한 냉동 주먹밥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즈키친 참치마요주먹밥’, ‘오즈키친 전주비빔주먹밥’, ‘오즈키친 김치치즈주먹밥’으로 구성됐다.
오즈키친 참치마요주먹밥은 참깨에 단무지가 들어 있으며, 참치와 마요네스로 속을 채웠다. 오즈키친 전주비빔주먹밥은 소고기 고추장에 야채를 포함했고 전주 비빔 소스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오즈키친 김치치즈주먹밥은 매콤한 국산 김치에 모짜렐라 치즈를 더했다. 해당 제품은 냉동제품으로 최대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간편하고 실속 있는 간편식으로 주먹밥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분석을 통해 메뉴의 대중성은 물론 건강함까지 챙길 수 있는 생활 필수 메뉴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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