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매일당당’ 행사 개최

투데이코리아 - ▲ 매일유업이 10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블루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매일당당’ 캠페인을 진행하고 당 함량을 줄인 제품들을 소개했다. 사진=매일유업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매일유업이 전날(10일) 서울 상암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Blue Run’(블루런) 마라톤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매일당당’ 캠페인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 행사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기념해 당뇨병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50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평화광장에서 하늘공원까지 5㎞ 구간과 평화광장에서 대덕야구장을 왕복하는 10㎞ 구간을 선택해 완주에 도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블루런 마라톤 행사 참여를 통해 건강한 당 섭취 습관과 이에 어울리는 제품을 함께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당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당뇨병의 날은 당뇨병 환자 수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당뇨병연맹(IDF)이 지난 1991년 제정한 날이며 희망과 화합 및 당뇨병 극복의 의미를 담아 세계 각국에서 푸른 빛(Blue Circle) 점등식을 실시한다.

투데이코리아에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