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공시] 빅텐츠, 주인 바뀌고 새 대표이사 선임

빅텐츠 CI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빅텐츠는 지난 8일, 임시주총을 통해 기존 조윤정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오희갑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오희갑 대표는 1979년생으로 현재 디비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와 나노캠텍 사내이사로 올라있는 인물이다.

이와 함께 빅텐츠는 김영진 사내이사와 김상진 사내이사, 고진영 사외이사도 함께 신규 선임했다. 김영진 씨와 김상진 씨는 현재 케이엔제이홀딩스에 각각 대표이사와 부사장으로 올라있다.

빅텐츠는 이에 앞선 지난 5일, 에프앤에프에서 디비투자조합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김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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