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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분석] 휴젤, 3분기 영업이익 534억원 역대 최대…레티보 실적 견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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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공시분석] 휴젤, 3분기 영업이익 534억원 역대 최대…레티보 실적 견인 이어져

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휴젤이 3분기에 호실적을 거뒀다. 주력 제품인 레티보 판매가 확대됐고, 특히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64개국에 공급 판매 되면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7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휴젤은 3분기 잠정실적(연결)으로 매출은 1051억원을, 영업이익은 53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YoY) 각각 24%와 55%가 성장했다. 또한 이번 영업이익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실적 추이를 그래프로 확인해도 휴젤의 성장이 멈추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면서 “휴젤의 실적은 레티보로 풀이된다. 레티보는 보톨리늄 톡신 제품으로 여성은 물론 남성 이용자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을 포함해 유럽 30개국에 안착했다.

여기에 하반기에 미국 매출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미국 FDA 승인을 받아 현지 기업이 베네브를 통해 판매된다. 휴젤은 “3년 이내 시장 점유율 10%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미국 판매로 레티보의 판매 국가는 64개국이 됐다. 휴젤은 화장품에 대한 기대도 크다. 자체 브랜드인 웰라쥬와 바이리즌BR의 매출도 YoY로 37% 성장했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수익률도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 6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수익률(YTD)은 ▲휴젤 110.08% ▲대웅제약 35.35% ▲메디톡스 -31%를 각각 기록했다.

휴젤의 목표주가로 LS증권은 34만원을, 상상인증권은 38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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