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일 한국타이어 부회장 한온시스템 PMI 추진단장 선임

한국타이어 신규 대표이사로는 안종선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이상훈 한국타이어 구주본부장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지주사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엔 박종호 한국타이어 경영지원총괄 사장이 내정됐다.

한온시스템 PMI 추진단장에는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부회장을 선임했다.

신규 임원 승진 대상자는 총 38명이다.

▲한국타이어 사장 2명, 부사장 1명, 전무 8명, 상무 6명, 상무보 14명

▲한국프리시전웍스 상무보 1명

▲한국네트웍스 상무보 1명

▲한국앤컴퍼니 전무 2명, 상무 2명, 상무보 1명 등

그룹 관계자는 "프로액티브 역량과 혁신을 중시하는 조현범 회장의 인재상에 따라 이번 인사가 이루어졌다"며 "미래 모빌리티 테크 기업에 걸맞는 인재들과 함께 그룹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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