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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70% 채용한 BNK경남은행 신입행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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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BNK경남은행이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을 채용하고 8주간 연수를 진행한다.
경남은행은 디지털 강화를 위해 D-IT 인재 채용 확대 및 특성화고 전형을 포함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초점을 맞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은행은 기업문화 적합도 심사 기간 동안 지원자들을 본부 부서에 직접 배치해 기업문화와 지원자의 가치관이 서로 매칭 되는지 심사했으며, 팀 미션 및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에서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 및 협업 능력을 검증했다.
입소식에 참석한 경영지원본부 여창현 상무는 “어려운 채용 과정을 뚫고 당행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채용 과정에서 보여준 뜨거웠던 모습을 바탕으로 금융인으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연수 기간 동안 성숙한 주인의식과 바른인성을 함양하고,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전문적인 금융지식과 자세를 잘 배워 지역과 고객에 신뢰 받을 수 있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D-IT 관련 우수 인재 채용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채용된 신입행원들은 은행 공통업무, 수신, 여신 등 이론교육을 비롯한 실습교육, 영업점 현장체험, 심화학습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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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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