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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美 방위비 증대로 직접적인 수혜 전망... 목표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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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사진=한화오션 제공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대신증권은 한화오션에 대해 미국 방위비 증대로 중장기적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18만원으로 기존 대비 12.5%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방위비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는 시점에서 동사는 미국 내에 실질적인 거점이 있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 외에도 태국 호위함 후속함, 에스토니아 OPV, 중동 잠수함 4척 등 여러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했다"며 "4분기 일회성비용 인식으로 단기 주가 조정 발생 시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한화오션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3조 4051억원, 영업이익은 103.4% 늘어난 3438억원, 영업이익률은 10.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1.9%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선 부문의 이익은 12.4%로 고부가가치선인 LNGC의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해 안정적인 두 자리수의 수익성 유지 가능하나, 해양 사업부의 고정비 증가로 이익이 일부 훼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일회성 비용으로는 성과급의 증가가 있다"며 "한화오션은 직영과 협력사의 성과급 비율을 동일하게 지급하기로 결정해 인건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윤서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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