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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AMD, 차세대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개발 협력…2만배 성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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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IBM과 AI 칩 제조업체 AMD(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가 차세대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아키텍처로 전통적 컴퓨팅의한계를 뛰어넘는 강력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IBM 최고경영자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이번 협력이 기존 컴퓨팅의 한계를 돌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가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개장 전 거래에서 IBM 주가는 0.8% 상승했으며, AMD는 2% 상승했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IBM 주가는 9% 상승했고, AMD는 35% 급등한 상태다.

IBM은 지난 6월 ’스타링’이라는 차세대 양자컴퓨터 로드맵을 공개하며, 이번 10년 내 세계 최초의 대규모 ’결함 내성 양자컴퓨터’ 개발이 가능하다고 제시한 바 있다.

IBM에 따르면 스타링은 현재 양자컴퓨터보다 2만 배 이상 많은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공개한 양자 칩 성과에 이은 것으로, 당시 알파벳은 자사의 칩이 현존 최고 성능 슈퍼컴퓨터가 10섹틸리언(10²⁵)년 걸릴 계산을 5분 내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았다.

다만 실질적 활용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여전히 우세하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올해 초 "매우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기까지는 15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기술 발전 속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소 낙관적인 전망으로 선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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