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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증권, 네이버 사옥에 ‘네이버그린팩토리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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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과 박애너스 네이버 (KS:035420) 책임리더(사진 왼쪽 세번째),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이사(사진 왼쪽 다섯번째),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사진 왼쪽 첫번째),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투데이코리아=김민성 기자 |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네이버와 임직원들의 금융 편의성을 위해 분당 사옥에 신규 점포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복합점포 영업점 ‘네이버그린팩토리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네이버와 계열사들의 기업 간 거래 편의성 향상 및 임직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점포에는 네이버 임직원 대상 하나금융만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내 메신저를 통한 실시간 원격 금융 상담 서비스가 도입됐으며, 임직원을 위한 전용 자산관리 상품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신설 점포에서는 예·적금, 대출과 같은 은행 거래를 비롯해 주식, 채권 등 증권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합점포 역할도 수행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네이버의 문화와 가치가 반영된 그린팩토리 사옥에 하나금융이 네이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게 되었다”며 “네이버와 소속 임직원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는 물론, 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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