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인 '사자'에 나흘만에 상승… 2600선 회복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1.10포인트(0.43%) 상승한 2604.92에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60억원, 185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658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2.92%), SK하이닉스 (KS:000660)(1.92%), 셀트리온 (KS:068270)(1.75%), 현대차 (KS:005380)(1.07%), LG에너지솔루션(0.26%), 삼성전자우(0.20%) 등은 상승했다. KB금융 (KS:105560)(0.95%), 삼성전자 (KS:005930)(0.34%), 기아(0.11%) 등은 하락했다. 네이버 (KS:035420)(0.00%)는 홀로 보합 마감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비철금속(5.22%), 통신장비(2.87%),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2.54%), 건강관리기술(2.48%) 등이다. 하위업종은 복합유틸리티(-4.30%), 문구류(-1.30%), 포장재(-1.28%), 도로와철도운송(-1.22%) 등이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73포인트(0.89%) 상승한 759.9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512억원어치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34억원어치, 8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리가켐바이오(5.49%), 엔켐(3.17%), 알테오젠 (KQ:196170)(2.85%), HLB (KQ:028300)(1.72%), 리노공업(1.19%), 에코프로비엠 (KQ:247540)(1.10%), 휴젤(0.70%), 클래시스(0.65%), 에코프로(0.37%) 등은 상승했다. 삼천당제약(1.47%)은 홀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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