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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와 동행하는 NH투자증권, 3000평 밭에서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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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NH투자증권은 농가 지역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NH투자증권
투데이코리아=김민성 기자 | NH투자증권이 농번기를 맞아 전국 농가들과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NH투자증권은 경기도 파주의 농가 지역을 방문해 고추대 철거 및 마을 환경 미화 작업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봉사활동을 나선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는 대표이사가 명예이장으로, 임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결연을 맺은 곳이다.
NH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마을의 기타 사업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윤병운 사장은 “당사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한다는 사명을 갖고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는 물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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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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