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HIC, 방산 수혜로 2Q 호실적…목표가↑-KB

RFHIC CI.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KB증권은 29일 RFHIC에 대해 해외 방산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의 폭발적 성장이 일어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 446억원(전년동기대비+71%, 직전분기대비+40%), 영업이익 83억원(흑자전환, +122%), 영업이익률 18.6%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이는 2019년 3분기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률로, 수익성이 좋은 해외 방산 매출의 폭발적인 성장이 주요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RFHIC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1581억원(전년동기대비+38%), 영업이익은 237억원(+1,448%), 영업이익률 15.0%로 추정된다"며 "통신 장비 실적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전방 시장 호조세에 따른 방산 부문 성장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RFHIC의 하반기 수익성을 상반기 대비 보수적으로 추정했다"며 "마진율이 높은 해외 방산 실적이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 (현재 10% → 8월 1일부터 25% 부과 예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관세 이슈가 해결 (한국의 대미 관세율이 25%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된다면 이는 오히려 RFHIC의 실적에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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