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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자산건전성·이자비용 관련 부담 지속...’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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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8일 삼성카드에 대해 2분기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데다, 비용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삼성카드 2분기 지배순이익은 151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1% 하회했다. 예상 대비 실질 판관비와 대손비용이 소폭 확대된 결과다.
분기 개인신판 이용금액은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했다. 자동차 구매와 관리비 등 정기결제 부문 위주로 증가했다. 우량회원자산 확대 및 선별적 마케팅 통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결과다.
카드대출 잔고는 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다만 스트레스 DSR 등 강화된 가계부채 정책을 고려하면, 하반기 잔고 성장률은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기 대손율은 2.60%로 전 분기 대비 5bp, 전년 동기 대비 43bp 상승했다. 이에 대손비용은 18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7억원 증가했다.
총차입금리는 3.02%로 전 분기 대비 1bp, 전년 동기 대비 9bp 상승했다. 다만 여전채 듀레이션을 고려할 때, 총차입금리는 2026년 1분기에 3.08%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
명목 판관비는 5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주로 서비스비용이나 마케팅비용, 영업수수료 등 영업 관련 비용이 증가한 결과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데, 중장기 멀티플 측면에서 비우호적인 움직임이라 여전업계 차원에서의 공동 대응이 중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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