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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7월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기업 체감지수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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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 이탈리아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7월에 97.2로 상승하며 6월의 96.1에서 반등,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금요일, 이탈리아 국립 통계 연구소(ISTAT)가 발표했다.
이번 소비자 신뢰지수는 로이터가 7명의 분석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예측한 중간값 96.0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반면, 제조업, 소매업, 건설업, 서비스업 전반의 설문조사를 종합한 기업 체감지수는 7월에 93.6으로 소폭 하락하며 6월의 93.9에서 감소했다.
ISTAT는 기업 체감지수 하락의 원인을 서비스업과 건설업의 심리 악화로 분석했다.
그러나 제조업 하위 지수는 6월 87.3에서 87.8로 상승하며 87.7의 중간 예측치를 상회했다.
이처럼 엇갈린 지표들은 유로존 3위 경제 대국인 이탈리아의 경제 전망에 대해 상반된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소비자 심리는 강화되는 반면 전반적인 기업 신뢰는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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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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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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