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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국 무역회담, 베센트 일정 문제로 취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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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의 일정 충돌로 인해 한국과 미국 간의 고위급 회담이 취소되었다고 한국 기획재정부가 목요일에 밝혔다.
양측은 가능한 한 빨리 회담 일정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기재부는 전했다. 서울은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를 막기 위한 무역 협상을 서두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월 초 한국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구윤철 한국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요일 워싱턴에서 베센트와 만나 확대 고위급 무역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다.
한국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예정대로 워싱턴에서 미국 관리들과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무역 협상 타결 기대감은 일본이 수요일에 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한 후 높아졌다. 일본은 트럼프가 처음에 위협했던 25%보다 낮은 15%의 관세를 적용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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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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