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스, 높은 기술력과 신제품 성장 동력-대신

아셈스 CI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아셈스에 대해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력과 마진율이 높은 신제품으로 인해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셈스에 대해 "주요 제품은 이형지/무이형지 핫멜트 필름형 접착제로 신발, 의류, 자동차, 내장재를 만드는 업체"라고 소개하며 "주요 고객사로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자동차 분야에서는 현대차 (KS:005380), 기아차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아셈스의 투자포인트에 대해 "기술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무이형지 필름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이룬 기업으로, 해당 제품은 친환경성과 성능 측면에서 우수해 글로벌 브랜드내 적용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주요 고객사인 나이키는 기존 이형지 제품에서 고마진의 무이형지로 제품 비중 확대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제품과 관련해서는 "‘울트라넷’ 출시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나이키 축구화, 아디다스 농구화에 등에 적용 또는 적용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매출은 "‘올해 초기 매출 11억원 수준이나, 현재 13개 이상 제품에서 적용 논의 중이며, 내년에는 적용 브랜드, 제품군 확대에 따른 관련 매출확대와 전사 마진율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예상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 719억원(+25.8%,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148억원(+60.0 %)으로 예상하며 고마진 제품인 무이형지 필름의 고객사 내 적용 비중 증가와 기존 제품 대비 수익성이 2배 이상 높은 울트라넷의 독점 납품 구조는 향후 수익성 개선에 핵심 기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주가에 대해서는 "올해 당기순이익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11배 수준으로 국내 주요 의류 및 OEM 기업들의 per 5~8배 대비 다소 높은 편이지만, 글로벌 의류브랜드 per 30~40배 대비로는 여전히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아셈스는 프리미엄 소재 공급과 ESG 대응력을 바탕으로, 국내 의류 소재 기업 중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대표 성장주"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김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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