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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NT그룹, 스맥 최대주주 재등극···SNT에너지 5%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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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특징주] SNT그룹, 스맥 최대주주 재등극···SNT에너지 5%대 ‘급등’

투데이코리아 - ▲ 이미지=챗GPT

투데이코리아=김성훈 기자 | SNT에너지가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33분 현재 SNT에너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55%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NT그룹은 코스닥 상장사인 스맥 최대주주에 재등극했다.

공작기계·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스맥은 최근 자회사 에이치엠티솔루션을 통해 사모펀드 릴슨프라이빗에쿼티와 공동으로 추진한 컨소시엄 형태로 위아공작기계(옛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부)를 인수 한 바 있다.

또한 세종텔레콤이 운영하던 5G 특화망(이음5G) 사업을 양수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스맥은 지난 15일 최대주주가 SNT홀딩스와 최평규 SNT그룹 회장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달새 세번째 최대주주 변경이다.

스맥은 지난달 25일 최대주주가 최영섭 대표에서 SNT홀딩스 및 최 회장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지만, 최 대표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지분이 역전돼 최대주주가 다시 바꼈다.

하지만 SNT 측에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지분을 장내에서 매집하면서 다시 최대주주가 변경되게 되었다.

현재 SNT홀딩스의 스맥 지분율은 8.18%, 최평규 회장은 6.56%이다. 반면 최영섭 스맥 대표는 9.75%이다.

이를 두고 시장 일각에서는 SNT그룹이 스맥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노리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스맥은 언론을 통해 “SNT홀딩스 측은 그동안 당사와의 연락을 통해 지분 투자가 단순 투자 목적임을 반복적으로 밝혀왔다”며 “현재 관련 경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경영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SNT그룹은 현재 SNT다이내믹스와 SNT모티브, SNT에너지 등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편, 스맥도 이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맥은 이날 오전 10시4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10원(15.60%) 오른 4,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 판단 참고용으로,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입니다.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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