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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그룹 로보틱스 사업 내 역할 부각…목표가↑-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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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본사(사진=현대오토에버)
[인포스탁데일리=김근화 기자] LS증권은 11일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사업 내 로봇 관제와 트레이닝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안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엔터프라이즈 부문 매출은 8024억원일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이 2분기 관세 대응에 집중하면서, 기존 2분기에 진행됐던 ITO 단가 협상이 3분기로 미뤄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다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반기 ITO 단가 인상이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연간 이익 성장률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SW 부문은 1분기에 이연된 매출 대부분이 2분기에 인식되면서 매출 25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유럽 판매 약세로 내비게이션 성장률은 둔화됐지만, 50% 이상 성장을 지속중인 전장SW가 이를 상쇄해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마짐가으로 그는 "동사는 그룹 공장 내 로봇 사업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밸류 리레이팅이 점차 일어날 것"이라며 "보스톤다이나믹스의 스팟에 이어 아틀라스까지 로봇의 공장 투입이 늘어날수록, 아웃로봇영역의 IT 소프트웨어 매출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0일 16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근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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