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개장체크] 美 증시,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경계감 부각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0.92% 하락한 2,593.79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359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18억, 413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724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18계약, 6,486계약 순매수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불확실성과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주시 속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고려아연(-29.94%)의 대규모 유상증자 등의 돌발 변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1%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려아연은 금일 오전 11시21분 경 2.5조원(채무상환자금, 시설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목적) 규모 일반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공시 직후 고려아연의 주가는 하한가까지 추락했고, 코스피지수도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MBK·영풍 측은 입장문을 통해 기존 주주들과 시장 질서를 유린하는 행위라며, 유상증자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31일 자본시장 현안 관련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두산그룹 기업 구조개편, 신한투자증권 LP 운용 손실 등을 다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알파벳 3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KS:005930)(-0.84%)는 3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지난 이틀간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반면, SK하이닉스 (KS:000660)(+2.47%)는 3거래일만에 반등, 삼성전자 주가흐름과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SDI(-1.45%), 포스코퓨처엠(-4.19%)는 전기차 캐즘 여파 등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하락했다. 에코프로머티(-3.45%), SK이노베이션(-1.33%), 엘앤에프(-2.52%) 등도 하락 마감했다. 이 외에 KB금융 (KS:105560)(-1.68%), 신한지주(-3.88%), 하나금융지주(-3.69%) 등 은행주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한미사이언스(+25.54%)과 티웨이홀딩스(+22.40%), 티웨이항공 (KS:091810)(+5.74%) 등은 경영권 분쟁 등에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82.4원으로 전거래일대비 0.2원 상승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고려아연(-29.94%), 삼성물산(-4.63%), 포스코퓨처엠(-4.19%), 신한지주(-3.88%), 하나금융지주(-3.69%), POSCO홀딩스(-1.88%), KB금융(-1.68%), 현대차 (KS:005380)(-1.56%),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53%), 삼성SDI(-1.45%), 메리츠금융지주(-1.44%), 삼성전자(-0.84%) 등이 하락했다. 반면, NAVER(+3.07%), SK하이닉스(+2.47%), LG화학 (KS:051910)(+0.63%), LG에너지솔루션(+0.61%), 기아(+0.43%), 현대모비스(+0.40%) 등은 상승했다.

주가, 주식, 하락, 거래소, 급락, 사진=픽사베이

코스닥 지수는 0.80% 하락한 738.19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0억, 135억 순매도, 개인은 766억 순매수했다.

삼성SDI(-1.45%), 포스코퓨처엠(-4.19%)이 전기차 캐즘 여파 속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 (KQ:247540)(-2.07%), 에코프로(-1.71%), 엔켐(-3.87%), 피엔티(-2.63%), 나노신소재(-2.23%), 중앙첨단소재(-3.32%)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했다. 알테오젠 (KQ:196170)(-1.81%), HLB (KQ:028300)(-2.23%), 리가켐바이오(-2.20%), 삼천당제약(-2.15%), HLB생명과학(-1.46%), 오스코텍(-1.90%) 등 제약/바이오, 리노공업(-1.22%), HPSP(-3.61%), 이오테크닉스(-2.84%), 주성엔지니어링(-3.86%), 원익IPS(-2.31%)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했다.

반면, 윤 대통령,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정부대표 파견 발언 및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등에 디와이디(+27.06%), 현대에버다임(+19.49%), 에스와이(+9.42%)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했다. 예림당(+29.90%)은 경영권 분쟁 등에 상한가, 대명소노시즌(+13.84%)도 급등했다. 퀀텀온(+29.94%)도 경영권 분쟁 소송 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엔켐(-3.87%), HPSP(-3.61%), 이오테크닉스(-2.84%), 클래시스(-2.45%), HLB(-2.23%), 리가켐바이오(-2.20%), 삼천당제약(-2.15%), 에코프로비엠(-2.07%), 알테오젠(-1.81%), 에코프로(-1.71%), 펩트론(-1.46%), 셀트리온제약(-1.43%), 레인보우로보틱스(-1.36%), 리노공업(-1.22%), 휴젤(-1.08%) 등이 하락했다. 반면, 에스티팜(+2.85%), 실리콘투 (KQ:257720)(+2.38%), 펄어비스(+0.78%) 등은 상승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가운데,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경계감이 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22% 하락한 42,141.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6% 하락한 18,607.93에, S&P500 지수는 0.33% 하락한 5,813.67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3.35% 하락한 5,153.49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장 마감 후 AMD가 3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급락한 가운데,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되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플랫폼 실적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올해 시장을 이끌어 온 인공지능(AI) 열풍이 여전히 유효한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3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3.10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도 655억9,000만달러로 역시 시장 기대치인 645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메타는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사용자 증가폭이 시장에 실망감을 안겨줬다. 메타는 3분기 조정 EPS가 6.03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7% 급증, 매출은 405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일일활성사용자수(DAP)가 32억9,000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하는 데 그쳐 예상치 33억1,000만명을 밑돌았다.

이날 발표된 美 3분기 GDP 성장률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일부 실망감을 안겨줬다. 美 상무부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속보치 기준 전기 대비 연율 2.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앞서 발표된 2분기 성장률 확정치인 3.0%을 모두 하회하는 수치임. 다만, 여타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3분기 개인소비지출(PCE)은 전 분기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전 분기의 2.8% 대비 개선됐으며,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민간 부문 고용이 23만3,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11만명을 대폭 상회했으며 상향 조정된 9월 수치 15만9,000명도 크게 웃돌았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1월 회의(11월6일~7일)를 앞두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94.7%, 동결할 가능성은 5.3%로 반영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40달러(+2.08%) 상승한 68.61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국채가격은 GDP 부진에도 트럼프 경계감 지속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유로화 강세 등에 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사상 최고치 재경신했다.

출처: amd.com

종목별로는 AMD(-10.62%)가 4분기 가이던스 실망감 속 급락했고, 엔비디아 (NASDAQ:NVDA)(-1.36%), 퀄컴 (NASDAQ:QCOM)(-4.7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NASDAQ:MU)(-3.79%), ASML (NASDAQ:ASML)(-4.38%), 인텔 (NASDAQ:INTC)(-2.62%)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이 하락했다. 애플 (NASDAQ:AAPL)(-1.53%), 마이크로소프트(+0.13%), 아마존 (NASDAQ:AMZN)(+1.00%), 알파벳A(+2.82%), 메타(-0.25%), 테슬라 (NASDAQ:TSLA)(-0.76%), 넷플릭스(-0.75%) 등 대형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렸고, 인공지능(AI) 서버 기업 슈퍼마이크로컴퓨터(-32.68%)는 감사를 맡고 있던 회계법인 어니스트앤영(E&Y)이 사임했다는 소식에 회계 조작 우려가 커지면서 폭락했다.

최근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등에 강세를 나타냈던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그룹(-22.29%)이 급락했고, 코인베이스(-3.61%)가 하락했다. 반면, 온라인 커뮤니티 웹사이트인 레딧(+41.97%)은 3분기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폭등했고, 비자(+2.94%)는 매출·EPS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상승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의 일일활성사용자수(DAP)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실망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 대만이 하락, 일본은 상승했다.

10월3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대형 기술주 강세 영향 등에 0.96% 상승한 39,277.39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밤 美 증시에서 美 국채금리 후퇴 영향 속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일본 니케이지수는 상승했다.이에 일본 증시에서 어드반테스트(+3.42%), 디스코(+11.21%), 레이져테크(+4.38%)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한편, 일본은행(BOJ)이 이날부터 이틀간 금융정책결정 회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BOJ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종목별로는 어드반테스트(+3.42%), 디스코(+11.21%), 레이져테크(+4.38%)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고, 이 외 도쿄가스(+8.71%), 간사이전력(+4.72%), 소프트뱅크그룹(+2.92%) 등이 상승 마감했다.

사진=Bank of Japan(BOJ)

10월3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선거 불확실성 우려 등에 0.61% 하락한 3,266.24에 장을 마감했다.

다음달 5일 미국의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질 위험을 경계하며 중국 증시는 하락. 앞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수입품에 대한 보편관세(10~20%)와 중국산에 대한 고율관세(60%)를 공약한 바 있으며, 이에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울러 미국이 반도체·AI·양자컴퓨팅 ‘대중국 투자 제한’ 최종 규칙을 발표하며 대중 견제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중국 지도부 회의가 내달 4~8일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진 점은 증시의 낙폭을 다소 제한하는 모습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다음달 4~8일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10조위안(1,937조원) 규모의 재정 부양책을 승인하는 것을 고려중인 것으로 보도했다.

10조위안 중 6조위안(1,162조원)은 올해부터 향후 3년 동안 특별 국채 발행 등으로 조달되며 주로 지방 정부의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4조위안(775조원)의 자금은 향후 5년간 유휴 토지와 부동산 매입 등을 위해 쓰이며 특별 국채 발행 등을 통해 조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인대 상무위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확인된 뒤 종료될 예정으로 만약 대중국 강경 노선을 주장하는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부양책 규모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종목별로는 중국알루미늄(-7.90%), 중국태평양보험그룹(-3.73%), 보산철강(-3.10%), 청도하이얼(-2.06%), 해통증권(-1.66%) 등이 하락 마감했다.

대만가권 지수는 1.55% 하락한 20,380.64에, 대만가권 지수는 0.46% 하락한 22,820.43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영우디에스피(143540) -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와 27.2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69%) 규모 공급계약(디스플레이장비) 체결(계약기간:2024-10-29~2025-06-30)

* 삼성물산(02826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30조원(전년동기대비 -6.02%), 영업이익 7,361.50억원(전년동기대비 -11.34%), 순이익 5,600.30억원(전년동기대비 -20.13%)

* 노블엠앤비(106520) - 87.5%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4-11-29, 상장예정:2024-12-20)

* 두산에너빌리티(03402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9조원(전년동기대비 -18.27%), 영업이익 1,147.90억원(전년동기대비 -63.13%), 순손실 264.7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대우건설(04704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4조원(전년동기대비 -14.79%), 영업이익 623.00억원(전년동기대비 -67.24%), 순이익 403.00억원(전년동기대비 -63.33%)

*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481850) - 종속회사 투자 등 자금의 효율적 운용 목적으로 주식회사 신한글로벌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주식 174,735주를 34.94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100%, 처분예정일:2024-12-02). 종속회사 (주)신한글로벌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1.76% 비율의 유상감자 결정(기준일:2024-12-02)

* 파트론(09170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01.68억원(전년동기대비 +36.06%), 영업이익 197.32억원(전년동기대비 +45.65%), 순이익 114.95억원(전년동기대비 +58.74%)

* 티사이언티픽(057680) - LG유플러스와 42.5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89%) 규모 공급계약(서비스 품질 검증 업무(서버/DB) 위탁 용역 계약) 체결(계약기간:2024-10-01~2025-09-30)

* 인텔리안테크(189300) - 보통주 3,000주(1.4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0-30~)

* 슈프리마(23620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1.07억원(전년동기대비 +19.32%), 영업이익 57.31억원(전년동기대비 +60.21%), 순이익 40.66억원(전년동기대비 -26.80%)

* 일동제약(249420) -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545.54억원(전년동기대비 +3.61%), 영업이익 104.5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3.68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59.49억원(전년동기대비 +4.29%), 영업이익 36.0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93.9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동부건설(005960) - 1.52조원(최근 매출액대비 80.31%) 규모 토목건축공사업 영업정지(영업정지일:2024년 12월 01일)

* 일동홀딩스(00023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65.69억원(전년동기대비 +4.06%), 영업이익 1.0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159.6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E1(017940) - 롯데케미칼(주) (Lotte Chemical Corporation)와 3,834.7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90%) 규모 공급계약(액화석유가스 매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5-03-01~2026-12-31)

* 현대비앤지스틸(00456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83.55억원(전년동기대비 -30.03%), 영업이익 68.1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9.0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롯데이노베이트(28694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80.49억원(전년동기대비 -2.33%), 영업이익 82.96억원(전년동기대비 -48.50%), 순이익 37.69억원(전년동기대비 -67.43%)

*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489790) - 한화비전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000000 대 0.000000(무증자합병), 합병기일:2025-01-01)

* HDC현대산업개발(294870) - 주식회사 아주와 2,445.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8%) 규모 공급계약(상봉9-I구역 주상복합 신축공사) 체결

* 포스코DX(022100) - (주)포스코와 1,142.0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7%) 규모 공급계약(마케팅DX 프로젝트 SW App, AI 구축 및 개발기술지원) 체결(계약기간:2024-05-01~2025-12-31)

* SK리츠(395400) - 23년(03월결산) 연결기준 매출액 524.09억원(전년대비 +0.42%), 영업이익 352.29억원(전년대비 +2.25%), 순손실 1.8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보통주 1주당 66원(시가배당률 1.24%) 금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09-30)

* 엑사이엔씨(054940) - 에이치제이디오션리조트(주)와 23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78%) 규모 공급계약(여수 디오션 아쿠아가든 조성공사) 체결(계약기간:2023-12-19~2024-12-24)

* 미래생명자원(218150) - 경영권 확보를 통한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건강마을 주식 100,000주를 170.0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100.00%, 양수예정일:2026-06-30)

* 퀀텀온(227100) - 블루서밋캐피털 주식회사가 신주발행 부존재 확인의 소 취하. 블루서밋캐피털 주식회사가 주주총회결의 부존재·무효확인 등의 소 취하

* SK이노베이션(096770) - 기업가치 제고계획(합병 법인의 통합시너지 효과 가시화가 예상되는 2027년 이후 ROE Target 10% 지향, 주주환원율(2024-2025: 최소배당금 주당 2,000원 이행, 2027년 이후: 주주환원율 35% 이상 지향) 등)

* SK스퀘어(402340) -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

* 대웅제약(069620) -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159.29억원(전년동기대비 +4.26%), 영업이익 411.44억원(전년동기대비 +20.32%), 순이익 319.45억원(전년동기대비 +61.63%)

* 태영건설(009410) -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및 상장유지 결정 안내. 상장유지 결정으로 매매거래정지 및 정지해제(거래재개일:2024-10-31). 기업경영개선을 위한 주요 이행내역 및 향후 계획

* DI동일(001530) - 신민석 외 7명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등 가처분 소송 제기

* 래몽래인(200350) - (주)아티스트유나이티드 외 2인이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및 허용 가처분 소송 일부 인용 판결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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