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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23억원 상당 네이버 주식 전량 매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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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장관 임명 후 직무 관련 주식 보유로 인한 이해충돌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최종 임명될 경우, 보유 중인 네이버 주식 8934주를 모두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친이 보유한 현대차 (KS:005380) 주식 575주(약 1억 1586만 원)와 삼성전자 (KS:005930) 주식 2589주(약 1억 5016만 원) 역시 처분하기로 했다.
매각 예정인 주식 가액을 모두 합하면 25억 6000만 원에 달한다.
공직자 윤리법에 따르면 4급 이상 공직자는 직무 관련성이 있는 주식을 3000만 원 초과하여 보유한 경우, 임명일로부터 두 달 이내에 해당 주식을 매각하거나 금융회사에 관리를 위탁해야 한다.
최근 재산신고를 통해 주식 보유 사실이 알려진 한 후보자는 백지신탁 대신 매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부 관계자는 "한 후보자가 백지신탁보다는 매각이 낫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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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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