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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5월 무역 흑자, 수출 약세로 5년 반 만에 최저치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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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호주의 무역 흑자가 5월에 예상보다 크게 축소되었으며, 이는 글로벌 수요 약화로 인한 수출 감소와 전월 대비 수입 반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호주 통계청이 목요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22억 4천만 호주달러(14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50억 8천만 호주달러의 예상치보다 훨씬 낮았으며, 수정된 4월 흑자 48억 6천만 호주달러에서 크게 감소한 수치다.
22억 4천만 호주달러의 흑자는 2019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러한 약세는 주로 수출이 전월 대비 2.7% 감소한 것에 기인하며, 해당 기간 동안 금속 광석 및 광물 수출이 감소했다. 수입은 전월에 2.4% 감소했었다.
이는 호주의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의 수요 중단에 따른 결과로, 특히 중국이 미국의 높은 무역 관세를 부과받은 이후 더욱 두드러졌다.
미국과 중국은 무역 합의에 도달했지만,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적 약세 징후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호주의 수입이 5월에 전월 대비 3.8% 증가하면서 무역 흑자가 더욱 축소되었으며, 이는 자본재에 대한 강한 수요가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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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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