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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AMGN.N) 구토가 문제가 된 비만 치료제, 3상 전략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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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부분 부작용이 초기 투여에 발생한다"며 "이를 반영하여 3상 임상 설계를 변경, 2027년 결과 발표 예정으로 3상 발표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되나, 안전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비만 치료제인 MariTide 의 주요 특징은 최초 월 1회 비만 치료제로 격월 투여 또한 기대된다.
투여 52 주차 체중 감소 정체기 없이 평균 약 20%의 체중이 감소했으며 심혈관 대사 지표(당화혈색소 HbA1c, 혈압 등) 개선이 있었다.
다만, 이번 ADA 학회에서 발표한 MariTide 2 상 part 1 결과, 420mg 격월 투여군에서 가장 높은 구토 발생률 92%으로 안전성 우려감에 당일 암젠의 주가는 5% 넘게 하락했다.
고정 용량(420/280/140mg)에서 구토 발생률은 70~90% 수준이며, 저용량에서 시작하여 용량 단계적 증량을 거칠수록 구토 발생률이 23~24% 수준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 3상에서는 단계적 용량을 증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암젠은 MariTide 3상 임상 설계에 매우 확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3상 72주 데이터 발표는 2027년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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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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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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