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WFC.N) 자산상한 규제 해제, 성장 기반 확보

웰스파고는 과거 페이크 어카운트(Fake account) 사건으로 2018년부터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에 의해 1.95조 달러의 자산상한 규제를 받고 있었는데, 최근 해당 규제가해제되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2025년 1분기 말 자산규모는 1.92조 달러로 최근 1년 이상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다.
웰스파고는 CFO 는 지난 5년 간 위험과 통제가 최우선순위였고, 규제관련 업무에 많은 시간이 투입되었는데 향후 1~2년 뿐만 아니라 5년, 10년의 성장을 보게 될 것이라 밝혔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금조달의 유연성이 높아질 전망으로 지점 업그레이드 등 지점망 개선, 자산관리 자문서비스 강화, 카드 신상품 출시와 오토론 등 소비자금융 확대 등을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FO는 자산상한 폐지가 성장을 위한 자본활용의 유연성을 높일 것으로 언급했고, 2024년 ROTCE 14%에서 2025년 15%로 상승하는 기존 목표 도달 후 추가 상승도 가능한 영역으로 제시했다.
순이익은 양호했지만 이자이익 부진이 눈에 띄었는데, 1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6% 감소, 전분기 대비 2.9% 감소했다.
자산상한 규제 해지 이후 최근 컨퍼런스에서 밝힌 이자이익 가이던스는 2024년 대비 1~3% 증가로 이전 전망치와 차이가 없었다.
김은갑 연구원은 "경제 불확실성이 대출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인식도 더해졌다"며 "분기 DPS는 0.4 달러로 수익률 2.1%에 해당하며, 자기주식 취득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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