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인조이 등 신작 가치 아직 주가에 반영안되…게임 ’최선호주’-하나

자료=크래프톤 제공
[인포스탁데일리=김근화 기자] 하나증권은 23일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배틀그라운드(PUBG) IP외에 현재 개발 중인 신작들의 가치는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안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조이가 100만장 판매에 성공했고, 하반기 서브노티카2도 유의미한 판매량을 이끌어낼 전망"이라며 "신작 성과가 하나씩 확인됨에 따라 크래프톤의 파이프라인,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나증권은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실적을 매출 6686억원, 영업이익 2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30.2% 감소한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PC 매출은 2270억원, 모바일 매출은 4274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이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훌륭한 상반기를 보냈다. PUBG IP와 크래프톤은 여전히 고성장중"이라며 "만약 2분기 실적을 이유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비중 확대를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크래프톤의 매출액을 3조1622억원, 영업이익을 1조3434억원으로 전망하면서, 올해 트래픽, 실적 고성장 등이 재확인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출시 예정인 서브노티카2는 전작들의 누적 판매량이 1800만장이었음이 확인됐기에 연내 판매량을 기존 200만장에서 250만장으로 상향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2026년 이후 배그라는 대작이 지속 성장하면서 가장 다작을 출시하는 게임사로 거듭날 전망"이라며 "PUBG IP 전체의 일간활성사용자(DAU)는90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생성형 AI도입으로 유저 모두가 창작자가 될 수 있는 환경에서 그로 인한 수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20일 35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근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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