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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정현호 부회장 유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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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알파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 (KS:005930) 등 삼성그룹은 이미 정현호 부회장 등 사장단 인사안을 마련해 미세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은 마련된 인사안을 확정하기 위해 승진자 등에 대한 평판 등 최종 검증을 실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인사내용에 밝은 한 관계자는 “미세 검증이 끝나면 인사 명단을 확정하고 이르면 11월 말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눈에 띄는 인사는 정현호 부회장의 연임 결정”이라고 말했다.
삼성 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의 불법 경영권 승계 혐의에 대한 2심 구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현호 부회장 교체에 대한 부담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삼성 위기의 핵심인물로 정현호 부회장을 지목하면서 올 정기인사 낙마를 유력하게 점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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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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