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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2026년부터 UC 양산 공급 시작…주가 반등 기대-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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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LS머트리얼즈, 2026년부터 UC 양산 공급 시작…주가 반등 기대-키움

LS(사진=인포스탁데일리DB)

[인포스탁데일리=김근화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LS머트리얼즈(417200)에 대해 울트라커패시터(UC)의 적용처 다변화 성과가 향후 실적과 주가 향방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UC 부문 실적 저하는 전사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며 "이는 글로벌 풍력 발전 설치량 부진과 유통 채널 재고 조정 영향"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동사의 올해 분기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UC 출하량은 글로벌 풍력 설치량 반등과 함께 2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키움증권은 동사의 올해 매출액을 1629억원, 영업이익을 54억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HAIMK 가동률이 당초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부진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김 연구원은 "향후 실적 및 주가 향방은 UC 적용처 다변화에 달려있다"며 "전력 그리드, AI 데이터센터 등에서도 동사 UC가 쓰일 전망이며, 이 중 양산 공급 시점이 가장 앞선 곳은 전력 그리드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사의 UC는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에 탑재된다. 이는 잠재 고객사인 글로벌 전력 설비 기업의 요구 스펙을 만족하는 업체가 3곳에 불과할 만큼, 기술 난이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최종 기술 사양 협의 및 샘플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부터 양산 공급이 기대된다"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 내 전력 인프라 확충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최근 스페인 정전 이슈 등으로 투자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26년부터는 UC 적용처 다변화 성과 확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추세적인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S머트리얼즈는 지난 12일 1만1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근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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