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기관 '사자'에 2610선 상승 마감… 삼성전자↑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37포인트(0.21%) 상승한 2617.80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76억원, 15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고려아연(18.60%), 삼성전자 (KS:005930)(2.58%), 삼성전자우(1.02%), 셀트리온 (KS:068270)(0.75%) 등은 상승했다. SK하이닉스 (KS:000660)(2.91%), 기아(1.88%), LG에너지솔루션(1.80%), 현대차 (KS:005380)(1.10%),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04%), KB금융 (KS:105560)(0.73%)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비철금속(15.13%), 창업투자(3.45%), 디스플레이패널(3.08%), 판매업체(2.79%) 등이다. 하위업종은 화학(-2.20%), 자동차부품(-1.52%), 자동차(-1.37%), 가스유틸리티(-1.24%) 등이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70포인트(0.50%) 상승한 744.18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6억원어치, 47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은 259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휴젤(4.34%), 리가켐바이오(3.54%), 클래시스(3.11%), 알테오젠 (KQ:196170)(1.85%), 에코프로비엠 (KQ:247540)(1.05%), 리노공업(0.33%) 등은 상승했다. HLB (KQ:028300)(1.47%), 엔켐(1.47%), 삼천당제약(1.29%), 에코프로(0.73%)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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