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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먹통, LG CNS "네트워크 장비 장애 탓…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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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측은 28일 "지난 27일 오후 1시 6분경 티머니 서비스 오류를 발견해 점검에 착수했다"며 "부평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의 이상을 확인하고 조치를 완료해 당일 오후 2시 39분경 서비스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로 전국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발권이 중단되면서 승객들이 승차권을 구매하지 못하는 혼란이 빚어졌으며, 일부 버스는 정시 출발이 지연됐다.
티머니는 서울시가 지분 36.16%를 가진 대주주다. 2대 주주인 LG CNS(32.91%)가 교통카드·환승 시스템 등 전산망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LG CNS 측은 "네트워크 장비가 문제를 일으킨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며 "신속한 원인 파악 후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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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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