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추천 BJ
경제속보
전세계 경재 핫 이슈들을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경제 분류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출하량↑…10년 만에 매출 최고치”

10,890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 Reuters.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출하량↑…10년 만에 매출 최고치”

올해 1분기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시장이 10년 만에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올해 1분기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시장이 10년 만에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다만 2분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유리기판 수요는 2022년 1분기에 기록한 최고치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업계의 생산능력은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8세대 이상 유리기판의 점유율은 7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이 관세 대응 차원에서 미국으로의 TV 제품 출하를 위해 가동률을 높이고, 중국 정부 보조금으로 촉진된 중국 내 TV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결과다.

지역별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시장 출하량.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지역별로 보면 중국 패널 제조업체들의 지배력이 두드러지면서 한국과 일본 시장의 영향력이 점차 축소되는 상황이다.

코닝은 샤프의 10세대 생산라인 가동 중단 이후 일본 내 생산을 중단했다. 반면 중국 내 로컬 유리기판 제조업체들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8.5세대 생산 시설을 신규로 증설했다. 전체 유리기판 생산 능력은 여전히 수요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며, 일부 설비는 유휴 상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유리기판 시장 점유율은 2018년 초 27%에 달했으나 최근에는 약 6% 수준에 머물고 있다. 통상 LCD 패널에는 2장의 유리기판이, OLED에는 1장의 유리기판이 들어간다. 10년 전만에도 한국의 유리기판 수요가 가장 많았으나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OLED로 사업을 전환하면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생산라인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전환하고 LCD 라인을 폐쇄하면서 한국 내 총 디스플레이 생산 능력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속보

경제속보

헤드라인
공급자
해선코리아
새 글
새 댓글
  • 글이 없습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랭킹
회원랭킹
텔레그램 고객센터
텔레그램
상담신청
카카오톡 고객센터
카카오톡
상담신청
먹튀업체 고객센터
먹튀업체
제보하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