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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시황레이더] 금감원, 하이브 방시혁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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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0529시황레이더] 금감원, 하이브 방시혁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조사 등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HS효성(487570), 이론적 배당수익률 200% 가능 분석 등에 상한가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한 가운데, 관련 법규(상법)에 따라 자본준비금 총액 중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금액을 감액할 수 있는 조항을 근거로, 약 3,000억원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익잉여금이 2024년 말 190억원에서 2025년 1분기 3,190억원으로 크게 증가해 배당가능 이익이 급증했다며, 동사는 증가한 이익잉여금을 향후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3,000억원 전액을 감액배당으로 지급한다면 재무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12.2%에서 27.0%로 상승하며 여전히 감내 가능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이론적으로 배당수익률은 최대 약 200%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감액 배당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어 주주들의 실질 배당수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동사 주가에 추가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동사의 주요 자회사인 HS효성첨단소재가 2025년 2~3분기 성수기 효과로 주력 사업인 타이어보강재의 실적 개선, 탄소섬유 판매량 증가, 해상운임 하락에 따른 물류비 절감 등으로 2024년 하반기 이후 실적이 반등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스틸코드 사업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부채비율 감소와 고부가가치 신사업 강화를 통해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HS효성 CI.

◇ 한국단자(025540), 전기차 전환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차 (KS:005380) 그룹의 주요 공급사이며, GM, 스텔란티스, 테슬라 (NASDAQ:TSLA) 등 해외고객 확보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환의 최대 수혜주라고 밝혔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시스템에 고전압 케이블이 필요하며, 커넥터도 기존보다 10배 이상 비싼 고전압 커넥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전기차에는 차량당 커넥터 소요 금액이 크게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북미 OE에 공급하는 ICB(Inter-Connect Board)는 개당 10만원 내외의 제품을 차량당 8~20개 공급하고 있어 전사 매출액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사의 보수적이었던 주주환원과 IR 정책도 변하고 있다며, 24~26 년까지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를 주주환원(DPS 23년 700원, 24년 2,200원)하기로 했으며, 27년말까지 관계회사 케.이.티.인터내쇼날(24년 순이익 90억원)을 종속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90,000원[신규]

◇ 하이브(352820), 금감원, 방시혁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조사 소식에 소폭 하락

전일 금감원은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주주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이면서 회사 상장을 추진한 정황을 확보하고,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전해졌다.

방시혁 의장은 2020년 동사를 상장하기 전 방 의장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을 맺고 상장 이후 4,000억원 가량을 정산받았다지만, 이 계약은 증권신고서에 기재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금감원은 동사 상장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으며, 이른 시일 안에 관련 조사를 마무리한 뒤 패스트트랙(긴급조치)으로 검찰에 통보할 계획이다.

하이브(사진=인포스탁데일리DB)

◇ 친환경 플라스틱 관련주, 생분해 플라스틱 정책 추진 소식에 급등

전일 한국화학산업협회와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이재명 후보 직속 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다. 산업계와 정치권이 국내 생분해 시장 육성을 위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용 대상과 사용처를 선정하기로 했다는 점으로, EL724 등 환경표지와 퇴비화 인증 기준을 개선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적용 물품을 지정해 공공기관 우선 구매와 민간 인증 연계로 수요를 창출, 국내 시장의 확대를 위해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양순정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상무는 "빨대처럼 크기가 작고 수거 효율이 떨어지거나 오염돼서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에 대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시장은 자연스럽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위성곤 민주당 기후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대체 시장을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는 일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부터 생분해 대체소재 전환, 회수와 재활용 체계 개편, 기술 자립까지 전 주기에 걸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제 21대 대통령 선거의 공동정책협약으로 체결한 만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친환경 식품용 용기인 카톤팩을 제조하는 삼륭물산, 친환경 생분해 원료를 이용한 생분해 필름의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세림B&G, 친환경차 부품을 제조하는 에코플라스틱 (KQ:038110), 친환경 소재인 고기능성(ASA) 플라스틱 시트를 연구·개발·제작하는 진영, 친환경 식품용 용기인 카톤팩을 제조하는 한국팩키지, 세계 최대 규모 POM(폴리옥시메틸렌) 바이오플라스틱 생산단지를 보유한 코오롱ENP 등이 시장에서 부각됐다.

◇ 유디엠텍(389680), ’옵트라 플랫폼’ 美 현지 첫 공개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5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오토메이션(Automation)2025’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 플랫폼 ‘옵트라(OPTRA)’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며 성공적인 론칭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항공기, 타이어, 발전소, 글로벌 의료기기, 가구, 음식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제조기업 30여곳이 동사 부스를 직접 방문했으며, 특히 기계어 처리 기반의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및 AI 예지보전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수의 데모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사는 이번 미국 전시회를 기점으로 오하이오, 펜실베니아주의 MEP(Manufacturing Extension Partnership, 미국 제조기술지원센터) 및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NGen(Next Generation Manufacturing Canada, 캐나다 첨단 제조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등 북미 주요 산업 지원기관과의 미팅을 지속하며, 현지 협력 생태계 구축 및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유디엠텍 CI.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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