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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中 자급률 상승에 대체 수요처 확보 중요…목표가↓-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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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사진=인포스탁데일리DB)
[인포스탁데일리=김근화 기자] 현대차증권은 27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중국 PE 자급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수요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마켓퍼폼(중립)’을 유지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 하락으로 나프타도 하락했다"며 "이에 따른 원가 하락 효과로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유가 하락 이후 제품가격 역시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유가 하락 효과가 마진으로 전부 연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폴리에틸렌 수출량은 전년비 1.2% 증가했으나 하반기는 5.7% 감소했다. 지난 4월까지 누적 -4%로 수출 감소중"이라며 "중국 자급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대체 수요처를 찾아야 된다. 향후 가동률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가가 하락하면서 스프레드가 개선되는 것은 긍정적이나 수출이 감소하고 제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중"이라며 "향후 고정비 부담 등을 감안하면 유가 하락이 무조건 동사에게 긍정적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지난 26일 5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근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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