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새 캐릭터 ‘코비’와 함께 사회공헌 나서

투데이코리아 - ▲ 코웨이 사회공헌 캐릭터 코비. 사진=코웨이

투데이코리아=김민성 기자 | 코웨이가 자체 캐릭터를 제작하고, 사회공헌 가치 공유에 나선다.

코웨이는 임직원 공모전을 통해 캐릭터 ‘코비(Co.B)’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새 캐릭터에 명칭과 디자인과 관련해 “캐릭터 이름 ‘코비(Co.B)’는 사회공헌 비전을 담아 ‘코웨이가 더 나은 삶을 만든다(Coway makes a Better life)’는 문장의 영어 약자를 따서 지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물방울 모양의 캐릭터 디자인은 코웨이의 정수기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사회 기여 활동을 지속할수록 몸에 물이 채워지는 콘셉트로 회사가 추구하는 ESG가치가 시각적으로 표현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캐릭터 ‘코비’를 제작했다”며 “앞으로 코비를 통해 고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환경보호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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