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분석] 알테오젠 ‘ALT-B4’ 효자 역할…美 약가 정책 변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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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역대 최대 실적은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와 맺은 1.3억 달러의 기술 수출 계약 덕분이다. 계약금만 창사 이래 최대인 4500만 달러(약 630억원)에 달한다.
해당 계약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기존 항암 3종에 알테오젠의 ALT-B4를 독점 사용하게 됐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병원에서 여러 시간 맞아야 하는 정맥주사(IV) 치료제가 ALB-B4 덕분에 불과 3분 이내에 완료된다. 환자가 반나절 이상 입원 치료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는 이점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를 비롯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천문학적인 비용을 내고서도 알테오젠의 ALT-B4를 쓰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14일 알테오젠의 주가를 속절없이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16분에는 32만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KRX 기준 3.74% 하락한 33만5000원에 마감했다.
이를 관장하는 미국 CMS(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가 약가 협상의 개정 초안을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개정 초안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신약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신약이 아닌 경우는 약가가 인하하며, 알테오젠의 매출 감소로 이어진다.
알테오젠은 “ALT-B4는 ‘활성 성분’으로 구분되며, 이를 기반으로 한 SC 제형은 현행 기준상 ‘신약’으로 간주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CMS의 가이드라인 개정이 향후 ALT-B4 기반의 신규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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