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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예금보호한도 상향 상시점검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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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금융위, 예금보호한도 상향 상시점검 TF 가동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는 9월 예금자 보호한도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되는 데 따른 ‘머니 무브’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점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기로 했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현재 운영 중인 예금보호한도 상향 태스크포스(TF)를 오는 13일 5차 회의로 마무리하고, 이달 중 자금 이동 관련 상시점검 TF를 발족한다.금융위는 한도 상향이 발표되면 자금 이동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예금보호한도 상향 TF를 상시점검 TF로 전환·가동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오는 9월 1일을 목표로 예금보호한도 1억원 상향을 추진 중이다.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전 업권의 예금보호한도가 동일하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각 금융기관당 5000만원 한도에 머물러있던 예금 보호액이 1억원으로 상향되는 것은 24년 만이다.이에 따라 은행 대비 고금리 상품을 판매하는 2금융권으로 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2금융권 내에서도 대형 저축은행으로 자금이 쏠려 소형 저축은행의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서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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