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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LCID.O) 주가, 강세 전망 후 사승세..."테슬라 소비자 유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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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루시드 (NASDAQ:LCID) 그룹 주가는 회사 경영진의 강세 전망 발언에 대한 잠재적 반응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일렉트렉 보도에 따르면, 루시드의 이전 테슬라 (NASDAQ:TSLA) 고객들 주문이 극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 마크 윈터로프는 지난주 후반 동안 지난 두 달간 주문의 50%가 이전 테슬라 소비자로부터 유입됐다고 밝혔다.
그는 루시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주요 원인으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꼽았다.
최근 몇 달 동안 머스크가 정부효율부와 관련이 있고 트럼프 행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이유로 테슬라 자산이 파손되기도 했다. 테슬라 주가는 영구적인 브랜드 훼손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올해 들어 약 35% 하락했다.
윈터로프는 "테슬라 소유주들이 테슬라를 처분하기 위해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 테슬라 소유자들이 언제나 루시드 신규 고객의 원천이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점점 더 많은 소유자들이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시드는 지난 2월 말 분석가들의 추정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에 3386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3099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루시드는 2025년에 약 2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루시드 주가는 4.13% 상승한 2.52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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