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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디자인 다 잡았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자동 밥 짓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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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기능·디자인 다 잡았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자동 밥 짓기 인기

창문을 닫기 시작하는 가을철, 유해가스 배출이 없는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다시금 사랑받고 있다. 최근 검은색 중심이었던 전기레인지에 다채로운 컬러 디자인을 적용한 곳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코웨이는 노블 인덕션 프리덤이 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 3가지 색상 라인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며 가열 중 용기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노블 인덕션은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했다.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 조리 기능을 적용했다.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자동 밥 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한다.

자동 밥 짓기 기능은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을 때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히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되도록 했다.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인분/4인분)를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조절해 최적의 온도로 제어해준다.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가로 921mm의 와이드형과 580mm의 일반형 중 원하는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와이드형은 페블 그레이, 일반형은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 ▲오트밀 베이지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세련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렌탈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하며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은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화사한 주방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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