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pFMC 주가, 낙관적 전망과 강력한 3분기 실적에 2% 상승
NEWCASTLE & HOUSTON - 석유 서비스 기업 TechnipFMC plc (NYSE:FTI)의 주가가 목요일 2.4% 상승했다.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실적 발표와 낙관적인 전망 제시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주당 조정 순이익 $0.64를 기록했는데, 이는 컨센서스 예상치 $0.39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2.35 billion으로, 분석가들이 예상한 $2.34 billion을 소폭 상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TechnipFMC의 Doug Pferdehirt 회장 겸 CEO는 "TechnipFMC 팀이 지속적으로 견실한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강력한 분기 실적에 반영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Subsea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2.03 billion을 기록했으며, Surface Technologies 매출은 8.1% 감소한 $320.3 million을 기록했다.
3분기 총 수주액은 $2.78 billion으로, 이에 따라 수주잔고는 사상 최고인 $14.7 billion에 달했다. Subsea 부문의 수주잔고 역시 $13.7 billion으로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다.
TechnipFMC는 2024년 연간 순이자비용 전망을 기존 $70-80 million에서 $65-70 million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예상 세금 비용도 $280-290 million에서 $170-180 million으로 낮췄다.
회사는 2025년 Subsea 부문 매출 전망을 기존 약 $8 billion에서 $8.3-8.7 billion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2025년 Subsea 부문 조정 EBITDA 마진 전망도 기존 약 18%에서 18.5-20%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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