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2500선 하락 마감… 삼성전자↓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8.59포인트(0.72%) 하락한 2581.0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627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58억원, 53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 (KS:000660)(1.12%), LG에너지솔루션(0.87%), 셀트리온 (KS:068270)(0.11%) 등은 상승했다. 현대차 (KS:005380)(5.19%), 삼성전자 (KS:005930)(4.23%), 삼성전자우(3.67%), 기아(2.26%),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70%), KB금융 (KS:105560)(1.17%) 신한지주(0.36%)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비철금속(22.75%), 전기유틸리티(3.75%), 음료(2.57%), 다각화된통신서비스(2.49%) 등이다. 하위업종은 손해보험(4.24%), 자동차(3.80%), 전자장비와기기(3.32%), 건강관리기술(3.29%) 등이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0.60포인트(1.42%) 하락한 734.5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765억원어치 사들였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23억원어치, 747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리가켐바이오(2.42%), 알테오젠 (KQ:196170)(0.39%) 등은 올랐다. 클래시스(9.41%), 리노공업(3.83%), HLB (KQ:028300)(3.82%), 에코프로비엠 (KQ:247540)(3.45%), 삼천당제약(3.20%), 에코프로(2.50%), 엔켐(2.02%), 휴젤(0.74%)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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