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30억대 로맨스스캠…플랫폼개발자 징역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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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30억대 로맨스스캠…플랫폼개발자 징역15년
사기 행각을 벌이다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범행가담 팀장 2명·통장관리책 징역 5~6년
캄보디아에서 로맨스스캠 사기 행각을 벌이다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들 가운데 플랫폼 개발자이자
총괄관리자였던 20대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 받았다.
2024년 4월 캄보디아 프놈펜 북부 툴콕 지역에서 13층 건물을 임차해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해 8월에는 프놈펜 센속에 있는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해 사용했다.
총책을 정점으로 총괄관리자와 중간관리자, 플랫폼 개발자, 팀장, 채터 등으로 지휘·통솔 체계를 갖췄다.
조직원들의 보안 유지를 위해 개인 휴대전화 사용금지, 조직원 간 대화는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 이용, 실명 사용금지 등의
행동 강령을 만들었고 이를 위반하면 폭행 등의 방법으로 처벌하거나 벌금을 책정해 급여에서 차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A씨는 조검만남 사기 범행에 사용되는 웹페이지 등 플랫폼을 개발하고 범죄수익금을 조직원들에게 분배하는
역할을 맡는 등 실질적인 총괄관리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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